포스코A&C의 모듈러 브랜드 ‘뮤토(MUTO)', 공업화주택 인정!!

 

 

포스코A&C 모듈러브랜드인 뮤토(MUTO)가 포스코 EVI기획그룹 및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협력하여 국토해양부로부터

“포스코 모듈러MUTO Frame Module Type-1”에 대한 공업화주택 인정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공업화주택 인정으로 포스코A&C는 모듈러 주택의 구조안전성능, 차음, 단열 등 10개 항목의 품질 수준을 인정받게 됐으며, 향후 국내 모듈러 사업의 활성화도 적극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공업화주택은 구조체·설비·배관·전기·조명 등 전체 공정 중 약 80%가 공장에서 이뤄지고 현장에서는 단순조립만 하기 때문에 일반 철골구조에 비해 현장 공사기간을 최대 50% 이상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공장에서 대량생산할 경우 원가를 낮출 수 있고, 최대 80%까지 해체·이축 등 재활용 이 가능해 이미 유럽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시스템이기도 하죠.

 

포스코A&C는 최근 늘어나는 국내 1~2인 가구 수요 증가에 따라 중소형 단독주택, 오피스텔, 학교 기숙사 등에 쉽게 활용 될 수 있는 공업화주택의 향후 본격적인 주택시장 진입을 위해 도심 유휴지를 활용한 다양한 형식의 이동형 모듈러주택을 보급해 나갈 계획이랍니다.

 

*모듈러 브랜드 ‘뮤토(MUTO)’는 라틴어로 ‘진화·변화’를 뜻합니다. 모듈러(Modular)의 'M'과 유토피아(Utopia)의 'UTO'의 합성어로 기존 건축공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포스코A&C만의 모듈러 건축사업에 대한 비전과 유토피아 같은 공간을 창출해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는 단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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