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한 '목포 신경찰서' 착공 포스코A&C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한 ‘목포 신경찰서’ 착공 - 실사용자인 경찰관이 설계에 직접 참여 - 유치인 인권 반영한 설계도 국내 최초로 적용 ▲ 포스코A&C가 최근 설계한 목포 경찰서 조감도 포스코A&C(사장 이필훈)가 설계한 ‘목포 경찰서’가 지난 8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공사 착수에 돌입했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목포경찰서는 국내 유일하게 2개 행정구역(목포시, 신안군)을 관할하는 전남권의 주요 경찰서이다. 현재 1981년에 지어진 노후 된 건물을 이용하고 있어, 경찰서 신축은 목포 경찰과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다. 포스코A&C는 2013년 10월 본 사업의 설계용역을 수주해 최신 경찰서 설계의 요소를 적극 반영했다. 실제로 사용하게 될 각 부서 경찰들과 오랜 기간 협의를 통해 공..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6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