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평가 A등급 획득

포스코A&C,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평가 A등급 획득

자율적인 공정거래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소통채널 활용

 

 

포스코A&C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실시한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A등급'을 획득했다.

 

포스코A&C는 자율적인 공정거래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했다.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는 사내방송에 공정거래 담당자가 출연해 관련 이슈를 소개하고, 사외 블로그 및 뉴스레터를 통해 전파하는 등 임직원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려 노력했다.

 

또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의지’ 재다짐과 ‘창의적 문제해결을 통한 CP운영의 내실화’ 전략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 이필훈 사장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ma,CP) 운영계획 보고'에서 포스코A&C가 2009년 에 도입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이 실질적으로 임직원 스스로 공정거래 규범을 준수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상생 협력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을 강조했다.

 

포스코A&C는 평가 결과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부과 시 감경 및 일정기간 직권조사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 받게 된다. 향후 포스코A&C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워크샵'을 반기마다 실시하고, 사내방송에 공정거래를 위한 코너를 신설하는 등 회사 내 공정 거래의 자율준수 마인드를 공유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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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블로그운영자

자료제공  정도경영실 김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