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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STORY/People

소통하는 CEO, 이필훈 사장님을 소개합니다.

 

 

 

사장님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왠지 숨어야 할 것 같고, 어쩌다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면 쥐 죽은 듯 조용해지는 경험다들 한번씩 해보셨죠? 사장님이 무서운 사람도 아닌데, 왜 다들 어려워할까요?

하지만, 모든 회사가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포스코A&C에는 20대 못지 않는 감각과 호탕한 성격으로 젊은 직원들과 선후배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장님이 계십니다. 바로 얼마 전 취임 1주년을 맞으신 이필훈 사장님인데요, 오늘은 포스코A&C 직원들과 사장님과의 특별하고 남다른 소통 방법을 소개할게요!

 

 김떡순과 함께한 취임 1주년 깜짝파티

 

 

  

사장님 취임 1주년 파티라고 들어보셨나요? 지난 3 19일이 사장님이 취임 하신지 딱 1주년이 된 날이었는데요, 젊은 직원들 몇 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순대, 떡볶이, 김밥 등 분식을 준비해 사장님 몰래 서프라이즈 파티를 했답니다. 그래도 나름 사장님과 함께 하는 행사인데 너무 조촐한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포스코A&C는 거품을 빼고, 더욱 밀착된 소통을 위해 사장님과의 소규모 미팅을 종종 하고 있답니다. 이 날도 사장님께서 기꺼이 왕 리본까지 달으시고, 인생 선배, 회사 선배의 입장으로 직원들에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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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훈 사장님 취임 1주년 축하파티 (2013.03.19)

 

이필훈 사장님과 포스코A&C 직원과의 격 없는 소통의 장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2012년 작년 가을에는 포스타워(포스코A&C 서울 사옥) 옥상정원에서 사장님과 저근속 직원들이 모여 바비큐 파티를 했답니다. 그 날은 이필훈 사장님이 직접 고기를 구워 직원들에게 나누어주고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원들이 준비한 이필훈 사장님 깜짝생일파티 (2012.09.18)

젊은 직원들만 모여서 그런지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가 오갔구요,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열정적인 의견 및 제안을 하는 등 정말 뜨거웠던 자리였습니다. 또 그 날은 사장님 생신이 얼마 남지 않은 날 이여서, 직원들이 서프라이즈 파티를 또 준비했죠~ 무미건조하고 인스턴트화되고 있는 직장생활에 이런 자리야 말로 화합과 소통의 열린 경영이 아닐까요? ^^ 

 

 저근속 사원들과 함께 한 옥상정원 바비큐 파티 (2012.09.18)

 

포스코A&C의 사장님과의 소통이 소규모로만 하는 건 아닙니다~ 올 새해가 밝을 때 출근하는 직원들을 한 명 한 명 안아주면서 덕담의 말씀을 나누는 프리허그이벤트로 새해 첫 날부터 즐거운 소통의 자리를 함께했답니다. 추운 출근길에 사장님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니 포스타워 건물 전체가 따뜻해 지는 것 같았답니다.

 

 

 

새해 첫 출근 직원들과 프리허그 이벤트 (2013.01.02)

 

이필훈 사장님은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포스코A&C에서 사내방송을 하고 있는 건 다들 아시죠? ^^ 작년 10회 특집 방송에는 사장님이 일일DJ가 되어 직원들의 연애 및 진로고민을 들어주고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카운슬러 Mr. Lee’ 라는 컨셉으로 방송을 해주셨답니다.

 

포스코A&C 사내방송 아듀~ 2012’ 편에 게스트로 출연 (2012.12.28)

포스코A&C 사내방송 10회 특집에 일일DJ로 출연 (2012.06.26)

 

또 작년 한 해를 보내는 마지막 날에도 아듀 2012’ 방송에 게스트로 깜짝 출연하셔서 직원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이필훈 사장님의 목소리와 말투가 약간 배철수를 닮았다며, 사장님이 방송에 나올 때 마다 사무실에 직원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답니다 

 

 

 사장님이기 전에 '건축가'로서...

 

제가 너무 사장님 자랑만 했나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할게요! 이필훈 사장님이 건축가이신 것, 혹시 아시나요? 이필훈 사장님은 건축가의 입장에서 건축을 하는 우리 직원들에게 정기적으로 건축 비전에 대한 세미나를 직접 해주신답니다. 또한, 사내 직원 뿐만 아니라 작년 포스코 페스타 아카데미에서는 건축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세미나를 통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죠. 이렇듯 여러 가지 방식과 형식으로 젊은 직원들 또는 미래에 직원이 될 학생들과 꾸준히 소통을 하신답니다.

  

 

2012 포스코 페스타 아카데미 일반 학생 대상 강의 (2012.05.12)

 

포스코A&C 설계 관련 직원들과 함께 한 건축 비전 세미나 (2013.03.11)

 

, 포스코A&의 사장님과 직원들과의 밀착소통이야기, 어떻게 보셨나요?

남의 회사 이야기 같으신가요? 아니면 여러분의 회사에는 더 멋지고 재미있는 소통방식이 있으신가요? ^^ 그렇다면댓글로 함께 공유해주세요! 사장님과의 소통,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면 전혀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끔은 나의 직장상사라는 편견을 버리고, 그냥 똑같은 직장인 혹은 인생 선배라고 생각하고 먼저 다가가면, 누구 보다 배울 점이 많은 것이 바로 우리 회사의 사장님이랍니다.

 

모든 업무의 시작은 소통에서 시작 하시는 거 아시죠? 걱정 하지 마시고! 불안해하지 말고! 혹시나 바쁠 것이라는 걱정이 그 분을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오늘 엘리베이터에서 사장님과 마주치면,

사장님~ 밥 사주세요~’ 라고 먼저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

 

지금까지,

그것이 바로 소통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에이앤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