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 329억 규모 호텔 신축공사 수주
향후 Hospitality 사업영역 더욱 확대
▶ 2016년 제주도 중문단지 부근에 완공에정인 '더 클리프 제주 호텔' 야경조감도
포스코A&C(사장 이필훈)는 최근 예래클리프개발 주식회사에서 발주한 ‘더 클리프 제주 호텔'의 건축 공사(토목, 조경, 일부 지급자재 제외)를 329억원에 수주했다. 이번 수주는 포스코A&C 디자인빌드사업부문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써 *Hospitality 시장 진출이라는 회사전략과 일맥상통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제주도 서귀포시 최고의 관광지역인 중문단지 부근에 건설되는 ‘더 클리프 호텔’은 지하 4층 ~ 지상 4층(연면적 6,742평) 규모로 250개의 객실, 옥외수영장, 비즈니스 센터, 대회의장,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되며 완공 예정시기는 오는 2016년 초이다. 포스코A&C는 작년 12월에 입찰서를 제출한 이후 유수의 건설 5개사와 경합을 벌인 가운데 최종 낙찰자로 선정돼 지난 6월 11일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발주자 및 지역적 특성에 맞춰 모든 공사 비용을 실비로 정산하고, 회사는 일정 금액의 정액 관리비를 받는 실비정산 계약 방식으로 수행하게 된다.
포스코A&C 김진구 DB사업본부장은 "그 동안 축척해온 풍부한 사업관리능력과 기술력을 통해 신인도를 제고한 것이 주효했다"며, "사업 초기단계부터 독자적인 사업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발주자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포스코A&C는 제주도 최고의 관광지역에 위치하는 상징성 있는 호텔 공사인 만틈 공기내 완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지난해 수주한 '동대문 하얏트호텔' 프로젝트에 더하여 향후 Hospitality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 Hospitality(환대산업): 서비스산업에 있어 숙박산업, 관광산업, 식음산업, 레스토랑 산업 등을 일컫는다.
에디터 김보람 / 블로그운영팀
자료제공 유창규 / 포스코A&C DB사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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