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자율적 공정거래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실천의지 재다짐!

 

 

이필훈 포스코A&C 사장은 자율적 공정거래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 4월에 행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의지’ 재다짐과 ‘창의적 문제해결을 통한 CP운영의 내실화’ 전략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또한 지난 6월에 진행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ma,CP) 운영계획 보고'에서 포스코A&C가 2009년 에 도입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이 실질적으로 임직원 스스로 공정거래 규범을 준수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상생 협력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을 강조했다.

 

*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이란?  :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

 

향후 포스코A&C는 회사의 공정거래 준수 여부에 대한 자율점검 체계를 확대하고  이와 함께 법 위반 가능성이 높은 업무 담당에 대한 공정거래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집중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워크샵'을  반기마다  실시해  회사 내 공정 거래의  자율준수 마인드를 공유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포스코A&C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표이사 사장 이필훈입니다.

 

 

사회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본인의 역할을 다하고 계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는 대내외 기업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현실에서 포스코 패밀리의 일원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준법 및 윤리경영에 대한 기업의 법률적, 사회적 책임을 다시금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포스코A&C의 모든 구성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준법경영, 윤리경영에 동참해 줄 것을 다시금 당부하고자 합니다.

2012년 우리 회사는 공정한 경쟁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평가(CP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전 임직원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신 덕분에 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포스코A&C의 내실 있는 공정거래 실천활동을 전개해 나가려고 합니다.

 

첫째, 업무수행 시 모든 관련 법규를 준수하여야 하고 어떠한 사유로도 위법, 부당한 관행 및 비윤리 행위에 참여하여서는 안됩니다.

둘째, 임직원에게 지속적으로 준법경영과 윤리경영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위법, 비윤리적 행위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철저히 사전에 예방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셋째, 임직원은 파트너사 등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서로를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동료로 인식하고 실천함으로써 함께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넷째, 공정거래 및 기업윤리 준수를 위하여 스스로 실천하겠다는 공감대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훌륭히 실천한 개인 및 부서는 포상을 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고 관행대로 업무를 처리하는 개인 및 부서는 엄하게 그 책임을 물을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임직원 모두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더욱 견고히 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함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법과 원칙에 기반한 준법경영과 윤리경영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대표이사 사장 이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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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블로그운영자

자료제공  정도경영실 김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