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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STORY/News

포스코A&C, 2015년 상반기 국내 BIM 적용 실적 설계사무소 분야 1위

포스코A&C, 2015년 상반기 국내 BIM 적용 실적 설계사무소 분야 1

- ()빌딩스마트협회 2015년 상반기 국내 업체별 실적 순위 발표

- 설계사무소 분야 포스코A&C, CM분야 무영 CM건축사 사무소 각 1

 

 

▲ 포스코E&C 송도 사옥

 

포스코A&C가 빌딩스마트협회에서 발표한 2015년 상반기에 BIM 기술을 적용한 기업 중 수행실적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하반기에 이어 2년 연속 굳건히 1위의 자리를 지켰다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3차원 정보 모델)이란 건축 기획, 설계, 시공부터 유지관리 및 폐기까지 모든 시설물을 가상으로 모델링 하는 과정이다. 해외건설시장에서는 이미 필수화된 기술이며, 국내시장에서도 2016년부터 모든 건축 공사에 의무화 된다.

 

▲ 포스코 글로벌 R&D센터

 

포스코A&C2007년 포스코E&C 송도사옥 건립에 BIM 기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후 설계, 디자인빌드, CM 등 다양한 부문에 끊임 없이 기술 개발을 시도했다. 그 후 포스코 글로벌 R&D센터(2009), 포스코 포항/광양 체육관(2010), 송도 포스코 그린빌딩(2013) 등에 BIM 기술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러한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빌딩스마트협회에서 주최하는빔 어워드 코리아(BIM Awards Korea)’에서 5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브라질 CSP제철 플랜트

 

포스코A&C는 일반 건축물 외에도 포스코에서 진행하는 브라질 CSP제철 플랜트에 업계 최초로 BIM+VE를 적용해 원가 절감 요소 발견을 통한 향후 건설 시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필훈 사장은 “BIM기술은 건축 시장에서 필수 불가한 기술이 됐다. 이에 당사는 신입사원부터 모든 직원이 BIM을 활용할 수 있도록 양성하고 있다. 앞으로 장단기 추진계획에 의해 BIM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