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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STORY/Daily

아듀, 2012! 포스코A&C '사랑의 송년 나눔경매' 개최

 

지난 28, 서울 포스코A&C 본사에서는 아름다운 송년 나눔 경매행사가 열렸습니다. 포스코A&C의 본사 임직원 분들이 아끼는 물건들을 기부해 사내 직원들과 함께 경매행사를 진행했는데요, 경매수익금은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되었답니다. 아름다운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준 포스코A&C의 송년 나눔 경매행사의 자리로 함께 가보실까요?^^

 

 

28, 나눔행사 전인 오후 부터 포스코A&C 서울본사 낮부터 훈훈했답니다~

점심식사 후, 이필훈 사장님이 사내방송에 출연하여 송년인사를 하시고, 방송 후 사장님과 임원분들이 포스타워 전층을 돌며 직원 한분한분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었다는 사실! 전 직원과 악수를 하며, 따뜻한 격려에 포스타워에 웃음꽃이 피었답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송년행사!이번 포스코A&C의 송년행사는 차분하고 검소하게 실시되었답니다. 화려한 행사도 좋지만, 나눔 경매(바자회) 행사를 통해 사회의 소외계층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답니다. 서울본사 직원분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참석해 주셨죠 ^^

이필훈 사장님의 뜻깊은 송년 인사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자선 경매 행사! 경매 행사에는 임직원분들이 기부해주신 골프클럽, 꿀단지, 양주 등이 많은 분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경매 결과는? 모든 품목 완판! 이웃을 생각하는 통큰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씨를 엿볼수 있었답니다.^^ 경매를 진행하면서 모두의 얼굴에는 연신 웃음꽃이 활짝 피었죠.

 

또한 이필훈 사장님 및 임원분들께서는 일일웨이터가 되어 나비넥타이를 매고 직접 서빙을 해 주셨답니다. 정말 멋지죠? 모두 맛있게 차려진 음식들과 시원한 생맥주를 즐기며 경매행사 이후에 이어진 맥주파티를 즐겼는데요, 연말의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던 시간이라 더욱 소중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를 정리하며 뒤돌아보고, 아름다운 정을 나눌 수 있었던 포스코A&C의 송년 나눔 경매행사! 연말을 이렇게 따뜻한 행사와 함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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